[영상] '갑질 대장'들의 공통점 / YTN

2017-11-15 0

'발톱 청소 공관병'

'농부 공관병'

'캐디 공관병'

"모두 아들 같았다"?

[전 모 씨 / 박찬주 대장 부인 : (공관병한테 아들 같다고 하셨는데, 행동이 정당했다고 생각하세요?) 네. 정말 아들같이 대했습니다.]

"아들, 냉장고를 부탁해!"

[전 모 씨 / 박찬주 사령관 부인 : (공관 옮길 때마다 냉장고 챙겨가셨다는 의혹 제기됐는데, 사실 인정하세요?) "그거 다 제 냉장고입니다.]

끝내 포토라인에 선 박찬주 대장.

[박찬주 / 前 육군 제2작전사령관 :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이고 참담한 심정입니다.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.]

"물의 일으켜 죄송"

'가맹점 갑질' 정우현 前 회장님도

[정우현 / 前 미스터피자 회장 (지난달 3일) : 에헤헤.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. 오늘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.]

'운전사 갑질' 이장한 회장님도

[이장한 / 종근당 회장 (지난달 14일) : 물의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.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.]

박찬주 "너무 큰 물의를 일으켜" 정우현 "물의를 일으켜서" 이장한 "물의 일으킨 점"

"조사에 성실히 임해"

박찬주 "조사에 성실히 임하도록" 정우현 "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" 이장한 "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."

[이장한 / 종근당 회장 (지난 2일) :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. 정말 죄송합니다.]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8200157555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